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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07

아니 나 어제 술마시다가 모르는애랑 친해져서 걔가 나 끝까지 챙겨주고 어쩌다보니 팔짱끼고 집까지 나 데려다 줬는데 하... 인스타보니까 여친있는애야.. 나한테 왜잘해준거야? 뒷통수맞은 기분이고 여친한테 너무 미안해 근데 나도 솔직히 얘가 반반하게 생겨서 너무 관심이 갔어ㅛ어.. 어떻게 잊어야할까 그냥 지금 너무 어이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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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와 진짜 개쓰레기새끼아니냐

    2024.01.0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근데 이게 느낌이라는게 있잖아 진짜 얘가 쓰레기야서 어장느낌으로 나한테 그런건 아닌것같고 얘도 순수하게 나랑 친래지고싳어서 구런 느낌이였어... 근데 내입장에선 얘한테 호감이 생기려고 했었단말이야.......... 짜중나 진짜 ㅠㅜㅠㅜ 힝

      2024.01.07좋아요0
    • user thumbnale
      솔직한 솜뭉치

      그 여친함텐 그 남자애가 개쓰레기새끼인거 맞자늠 순수고 뭐고 여친있는데 딴여자랑 술먹고 어장친 놈 쓰니도 피해자인데 걍 똥밟았다 생각하고 잊어버리자 별일 아냐 혹시 쓰니가 20살이거나 좀 어리다면 당황스러울 수 있겠다 근데 그냥 경험이라 생각해~

      2024.01.0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잉 애초에 여친이 있는데 그러는 넘이면 그닥 좋은 넘은 아닌 것 같은데...? 아무리 순수하게 친해지고싶어서 그랬다 쳐도 여친 입장에서 보면 기분 나쁠 수도 있구... 암튼 자기는 호감이 생겼어도 포기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그 호감이 생긴지 얼마 안 됐고 그게 깊이 빠져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빠르게 나올 수 있을테니까ㅠㅠ!!

    2024.01.0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러게.. 진짜 맞는말이다 좋은사람이 아닌것같아.. 고마워 ㅠㅜ 빨리 빠져나와여겠어 !!!

      2024.01.0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돔황챠....... 충분히 호감 느낄 수 있지만 이미 그걸 안 이상 절대 안 된다는 거 알지? 계속 생각날 것 같으면 그냥 차단박아버리고 잊어!!

    2024.01.0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돔황챠.!..!!.!.! 고마워 ㅠㅜ ㅠㅜ 열심히 도망갈게 ㅠㅜ

      2024.01.07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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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인데 어쩌다보니 술 먹고 처음으로 원나잇을 하게 됐어. 근데 생각보다 잘맞더라고.. 그 뒤로 인스타 교환도 하고 가끔가끔 연락 하다가 엊그제 만나도 또 관계를 맺었는데 나보고 파트너 하자는거야 솔직히 얼굴도 궁합도 잘 맞고 연애까지는 너무 귀찮아서 그냥 알겠다고 했어 .. 어디 말 할 곳이 없어서 그냥 여기에 조심스레 말해보네~..헤어진 친구에게 위로를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 1. 남친이 존나 개새끼임. 얘가 내 친구한테는 사랑한다 해놓고 지 친구한테는 아, 나 얘랑 깨지고 전 여친이랑 만날까봐~ 라는 보이스 메세지 남김. 이거 내 친구가 찾아냄. 2. 섹스 더 하자고 보채는데 내 친구는 떨떠름 해 했음. 그래도 하긴 했나봄. 3. 이새끼 전여친한테 기어코 전화하고 문자함. 3-1. 근데 이거 술 마시고 자기 삼촌이 장난으로 하라고 등 떠밀어서 했다고 함. (친구왈: 그럼 삼촌이 죽으라 하면 죽을거냐고 시발새끼가.) 4. 술 마시고 잔뜩 취해서 내 친구한테 너때문에 마신다고 질책했음. 기타 등등의 이유로 헤어졌고 쓰레기 같은 새끼였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으나 첫 남자친구였고 굉장히 잘 사겼고 많이 사랑했고 그럼에도 뒷통수 세게 맞은 느낌에 너무 슬퍼하는 것 같아... 진짜 펑펑 울더라. 헤어지고 나서 조금 제대로 상황을 볼 수 있게 됐고 자기가 너무 길게 끌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고 있어. 그냥 좀 어떻게 위로를 해주고 토닥여줄지, 이미 많이 토닥여줬는데 더 챙겨주고 싶어. 자기들이라면 어떻게 토닥여줄래? 아끼는 동생 도닥인다 생각하고 댓글 달아주라....내가 참 사람 보는 눈이 없는거 같아 연애를 하려고 해도 막상 연애하려면 이것저것 걸리고 내 스타일이 아니여서 그냥 파트너만 있어도 되겠다 싶어서 파트너가 생겼는데 귀엽기도 하고 체력도 좋고 내가 경험이 거의 없어서 얘랑 맞춰가고 파트너랑 매일 연락하구 거의 유사연애급으로 지냈거든 다정해서도 좋았고 근데 알고보니 오래 사귄 여친있더라 이거 알게된 이후로 진짜 현타오고 여전히 걔는 내가 지 여친있는거 모르는데 이런 새끼한테 놀려지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여친한테 미안하고 정리할건데 뭔가 이제 남친생겨도 못 믿을거 같고 아주 러브인스타를 하고 있더라...ㅋ 알고나니 얘가 정말 겉으로만 다정한척 하는거 보이고.. (내가 말했던거 기억도 못하고~ 스타일 변화를 줘도 모르고~ 텔에서 얼굴보면서 하는자세나 얘기하면 거의 딴대 보고 ㅋㅋ) 그냥 현타 오지게 와서 대나무밭인거처럼 글써봄 자기들 웬만하면 바람은 피지말자 ㅋ 아님 정리하고 만나던가 어휴 기운빠져😵‍💫안녕 자기들 이글 썼던 글쓴이야 갑자기 이 아름다운 분이 하루동안 잠수를 타더라고? 나도 이제 너무 지치고 질려서 그만하자고했더니 자기도 자기 마음을 모르겠다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쟤. 어이가 너무 없어... 그동안 내앞에서 다 연기한거였던거야. 세상 사랑꾼인척은 다 하더니 아니었던거야. 결혼이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 다 연막이었던거지. 연락이 안되던건 그냥 관심이 떨어져서 하기 싫었던걸 자기는 연락에 신경안쓰는 타입이라고 둘러댔던거지. 진짜 살다살다 별 사람을 만나본다.. 뒷통수가 얼얼한 밤이야. 너무 어이가없고 화나고 시간이 너무 아까워. 남자친구랑 장거리로 사귀는중인데 서로 엄청 개방적인 편이라 진짜 터치라능게 없어. 서로 이성친구랑 단둘이 뭘하든 신경 안쓰는정도. 주변에서 진짜 신기하다고 할 정도야. 그래서 요즘 친해진 남자애랑 계속 다니다가 주변에서 둘이 진짜 뭐 있는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려... 근데 요즘 남자친구랑도 설레임이 아예 없고 그냥 오래사겼으니 사귀고 있는 느낌? 헤어지는거 조차 귀찮은 느낌이야. 이 상황에서 그 남자애랑 술마시다가 그 친구가 날 지금 좋아하고 있다는걸 알았어. 몇달이든 기다릴테니 남자친구랑 정리하고 자기한테 오면 좋겠다고 그러더라. 솔직히 얘가 싫은게 아닌 내 자신이 너무 쓰레기 같고 그걸 정리 못한 내가 너무 싫어...나 너무 쓰레기 같은데 조언 부탁해요 자기들ㅠㅠㅠ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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