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나 알바끝나구 인형뽑기방
갔다가 나올꺼같이 생긴 키링이
있어서(팔이 입구에 나와있었 가벼운 개구리인형키링) 2처넌으로
거의 다 뽑았는데 내가 현금으로
뽑기한단말야 그래서도
현금2처넌 다써서 삼페에 돈옮기려고 (카드안들고온 상황)
하는데 커플이 다가오더니
남자가 안뽑을꺼죠?비켜주시죠?
이래서 저 뽑을껀데요?이랬더니
아~예 하세여 이러고 가다가
내가 망설이니까 다시 와서
안할꺼면 비켜요 ㅇㅈㄹ하길래
걍 돈 삼페에 옮기고
천원 더 써서 뽑음..뽑고 나니까
ㅈㄴ 고집쎄게 생겼다고
들으라는듯 욕하길래 저기요
그쪽이 저를 언제봤다고 고집이
쎄게 생겼다고 판단하냐 했더니
남자가 아까 하는거 보면
그래보이던데요? 이러길래
열받아서 해보자는건가요?
했더니 여친이 미친년인가봐
가자 이러고 남친끓고 가려해서
저기요 사과하셔야죠 했거든
그랬더니 예 죄송 이러고
가더라고 ㅅ ㅂ 남자 ㅈㄴ 병신같이
생겼던데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