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나 내일 화요일 알바가 너무 걱정돼
알바2번 나갔는데 첫날에 거기 사장님이 너무 예민한거야 일문제 때문에 그래서 말투가 되게 혼내는 말투여서 그때부터 눈물이 나왔어 낯설고 힘들고 등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인거 때문에.. 근데 결국 눈물이 터진거야ㅠㅠ 그치질 않아서 나도 당황했어.. 그래도 좀 진정하고 일 마무리하고 둘째날에도 아무렇지 않게 가서 일하고 했어 며칠 쉬다 가려고 하니까 그때 생각나서 좀 죄송해ㅜㅜ
그래서 알바하다 울어본 자기들 있어…??나도 넘 당황스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