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너무짜증나...
내가 디스크터졌거든 아빠가 아빠올때까지 안방침대쓰라고 거기 침대가 디스크횐자 전용이라... 누워있었단말야
엄마가 오더니 왜여깄녜서 아빠가허락해줬다하니까
거짓말하지말라고 아빠가 왜허락해줘 이러고
나 디스크 터진거.. 나 척추측만 골반비틀어짐 이런거없거든 자세 바른데 나보고 왜 자세를 똑바르게 하질 않아서 다치냐 이러는거야
그래서 나 그런거 아니러고 예전에 살많이쪘을때 주저앉았나보지 이러니까 갑자기 엄마가 아~ 그래서 살찐것도 내탓이라는거야? 이래서 내가 언제 엄마탓이라 그랬어 그렇게 말하면 속상하지 이렜더니
왜 핏대세우고 덤비냐고 니한테는 말장난도 못치냐고 누가봐도 말장난도 아니고 시비거는것처럼 말 걸어놓고 말장난인데 내가 예민하다고 썅년 취급하면.....;;; 짜증나
내가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싫다고 짜증난다고 몇번을 말해도 결국엔 나만 미치년되는거 너무빡쳐진심으로
에구 속상하겠다…ㅜ 빨리 낫길 바래 스트레칭도 자주 해주고, 스트레스 받는 말은 걍 못들은척 넘어가
엄마가..말투가 너무하셨네요..딸 걱정을 해줘여하는 상황에 속상하셨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