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오빠가 나 좋아하는 건가 하
이 새끼 나 좋아하나; 싶으면 좋아하는 게 맞는거냐…?
알게 된지 한 3개월? 됨 알바 동료의 친구였는데 같이 게임하면서 친해짐 얼굴은 최근에서야 딱 두 번 봄
친한 사람들 다같이 모여서 술 마시는 자리에서 술 먹구 같이 바람 쐬러 나가자고 하고 내가 취하면 몸을 잘 못 가누는데 나중엔 나 어깨동무하듯이? 자기 팔로 내 어깨 감싸고? 취한 채로 나불거리니까 애기 달래는 듯한 말투로 대답해주고 (이건 내가 취해서 그런 걸지도) 시발 헤어질땐 머리 쓰다듬고
내가 너무 여지? 를 준 건가 ㅅㅂ… 뭐지 난 걍 다같이 게임하고 다같이 술먹고 논 것 밖에 없는데 얼굴도 딱 두 번 봤고 내가 애매하게 행동한 거겠지 싶어서 일단 거리 두는 중
걍 답답해서 여기서 풀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