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언니중에 진짜 존경스럽고 대단한 언니가 있는데 전세사기로 1억 없어졌을 때(다행히 지금은 8000만원 받음) 직장 다니면서 쓰리잡 뜀…
평일에도 퇴근하고 3시간 알바하고 주말에도 10시부터 8시까지 알바해서 악착같이 모아서 다시 전세 들어갔거든
근데 이 언니가 진짜 존경스러운 점은 본인은 노력으로 그렇게 이뤄냈으면서 남들이 힘들 땐 노력이 부족한거다 이런말 절대 안함
내 주변에 자수성가 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말하고 다니는 게 노력이 부족해서다 거든 이 언니는 함부로 남이 얼마나 힘든지 판단을 안해서 더 존경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