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좋아한다고 말하는편인데 그럴때마다 항상 남자쪽에서는 날 안좋아했던것같아....내가 포기할때쯤에서야 관심을 보여주더라고 지금 좋아하는 오빠도 내가 막 계속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다가 연락씹혀서 나도 안하는중이야.....어떻게 해야할까 그냥 접어야할까? 아니면 연락을 해봐야할까?
충분히 표현할 만큼 한거 같으면 일단 안하는게 조을거 같은뎅??
좋아한다고 했는데 씹은거면! 접는 것도 방법인데ㅠㅠ 난.... 내 마음 가는데 까진 가보는거가 내 스타일이긴해
와 나랑 비슷한 고민이다.. 그래서 난 들이댔는데 반응 없으면 그만 둬.
나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편이라서 그동안 썸남들은 그게 부담스럽다고 해서 그렇게 끝났어. 그런데 지금 만난 내 남자친구는 내가 적극적이라서 좋대! 세상에는 자기 그 자체를 좋아해줄 사람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
걍 적당히 해보고 별 반응 없으면 초장에 그만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