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놔 일요일에 한 섹스 계속생각나내;;
남친이 우리집와서 같이 자고 아침에 뽀뽀하다 찐해져서 시작했거든
미리 얘기하자면 나는 새티로 엄청 강하게 자극줘야 오르가즘이 오는 사람임
보통 섹스할때 내가 먼저 새티로 오르가즘 느끼고 남친이 삽입 시작해
그래서 평소에 남친이 나를 애무 많이해주고 나는 주로 받는편인데
그날은 자기가 받고싶다는거야...ㅋㅋㅋ
그래서 키스도해주고 ㄲㅈ도 핥아주고 펠라도 해주고 열심히 해주다가
나도 넣고싶어져서 여성상위로 쑥 넣어버렸어
남친이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미 안은 다 젖어서 잘들어가지더라ㅋㅋㅋ
내가 잘 느끼는 질 안의 스팟이 배쪽에 있는데, 남친이 그걸 알거든
나보고 몸을 뒤로 기울여서 자기 다리를 짚고 움직여보라는거야
나는 그거 한번도 해본적 없었는데ㅋㅋㅋ
그래서 해봤다? 아니 와 아이고세상에 미쳐벌여.......
자극이 너무 짜릿하게 오는거있지!!!
그래서 좀 왔다갔다하다가 클리에 새티 대고 더블로 자극을 주면서 움직이기 시작했어
진짜 생전 처음 겪는 느낌이었어.....너무너무좋았어
그러다가 오르가즘 느끼고 완전 가버렸어
근데 나 진정도 안된상태에서 헐떡거리고있었는데
남친이 갈거같다고 막 피스톤하더니 바로 사정해벌임....
내 오르가즘 이슈때문에 둘이 동시에 절정가본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비슷한 타이밍에 느껴서 진짜 죽는줄 알았지 뭐야...
다음에 또해봐야겠어 너무좋네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