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까 티비보다가 금쪽상담소 재방송 나와서 한번 봤는데 조혜련 딸 윤아분 의견에 나도 공감해 나도 22살때 부모님이 이혼해서 다 끝나는줄 알았는데 엄마가 미안하다고 해서 막내들이랑도 매일 연락하고 생일때도 만나서 맛있는거도 먹고 선물도 주고 그래서 나는 엄마가 우리랑 다시 잘 지내볼려고 하는구나 했는데 만나는 남자가 있다길래 그때 그 이야기 듣고서 엄마한테 배신감이 확 들더라구
그건 별개의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자기 입장에선 서운할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