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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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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진짜 기분나쁜 일 있었어
지하철 기다리는데 옆 줄에 여자 두 명이 내 외모 품평+내가 보고있던 쇼츠 영상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히히덕거리는거야
내가 들었을 때는 분명히 그런 식으로 얘기하는 걸로 들어서 고개를 확 들고 두 사람 똑바로 쳐다봤는데 그 둘도 나 쳐다보더라??
그러면 내 얘기한 거 맞는거지?
내가 지하철 타고나서도 맞은편에 걔네가 앉길래 계속 신경쓰여서 쳐다봤다가 한번 내 언급 하는가 싶다가 다른얘기 하는거 같길래 넘어갔거든
진짜 너무 기분 더러웠는데 그 상황에서 내가 제대로 들은게 맞는지 맞다면 사과를 요청하지도 못한 내 자신이 너무 답답했어ㅠㅠ
내가 정병인건지 걔네가 정병인건지 이젠 구분도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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