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까 썰풀어달라는 자기가 있어서 풀어…!
일단 성수동에서 처음 봤구
그 사람이 검정 코트에 목도리 하고 있었는데
그냥 와 존잘이다 하고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까운…
내 이상형임 (난 일단 존나 잘생겨야함 그리고 냉- 하게 생겨야함…)
내가 인스타 있냐고 물어봄…
인스타 안한다고 해서… 아… 이랫는데
“번호 드려도 될까요?” 해서 네!!!!!하고 싶었으나
얌전하게 대답함 그러고 한 2주 썸타고
가로수길쪽 걷다가 손 잡!음! 글고 그 사람이 고백해서
사귐… 일단 연생을 해서 그런지 ㅈㄴ잘생걋다…
그리고 난 햐얀사람 좋아하는데 얼굴이랑 몸이 하얗고
굉장히 좋았다…ㅅ발 검정 나시 입을때 뭐라해야하지
겨드랑이 라인이라해야하나 암튼 너무 좋다…
키도크고 그냥 다 컸다… 난 표현을 못하는디
표현도 많고 애교도 잘부려서 참 조으다…^^
뒤로 할때 난 손 뒷짐지고 내 손을 한손으로 콱 잡는걸
제일 좋아한다 !!! 소리도 아예 안내는거보다
살짝 내는게 좋은데 신음흘릴때 정말 좋다 ㄹ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