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까 새벽 3시쯤 밥 먹고 산책 나갓눈데 술쳐마신 새끼가 폰 보면서 가만히 서있다가 내가 지나가니까 뒤에서 일부러 겁주려고 쿵쿵 발구르면서 뛰어오더니 신발 벗겨져서 멈춤여기 어디? 서울 대로변 ㅋㅋㅋ 한녀살려신고할 걸 ㅈㄴ 후회됨 걍 병신새끼 읊조리고 내 갈길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