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아까 내가 남자친구네 동네 놀러가서 한시간 반 정도 같이 있었는데 난 원래 더 오래 있고 싶었거든? 근데 엄마가 오라고 하셨다고 해서 금방 헤어져서 갔엉 음 근데 연락도 잘 안되고 전화해도 밥 먹는다 머 한다 이러면서 연락이 잘 안되더라 거짓말 안하는 사람이긴 한데 내가 불안형이라 그런지 너무 막 의심 되고 미칠거 같애 진짜,,, 나랑 있을때 어머니한테 전화왔었는데 누구한테 전화왔는지 난 못봤었거든 그래서 진짜 어머니한테 전화 온게 맞는건지 나한테 얘기 안하고 놀러 나간건지 그냥 하나도 모르겠고 의심되고 불안해서 미칠거 같아,,,, 진짜 너무 힘들다,,, 어떡하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