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아까 남친이 너무 놀려서 화나서 혼냈다는 쓰닌데 얘 성격상 맘 불편해서 잠은 제대로 자고 있을 지 모르겠어 피곤해서 자러간다고 하긴 했는데 그냥 회피하는 것 같기도 하고.. 자꾸 긁히는 장난 치는 거 짜증나고 화나고 하는데 좋아하니까 어쩌겠어 싶기도 하고... 걱정하지 말라고 달래줄만한 문자 남겨둬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