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남자친구가 쓰레기버리러 가서 나는 편의점갔다가 남친찾아서 돌아다니는데 남친이 멀리서 내이름 부르는데 설렘..맨날 여보 자기 하다가 이름듣는순간 심쿵..🤩목소리 진짜 너무좋아..
헐 내 연애사 아닌데 심쿵
나도 5년 만났는데 가끔 이름 불러주면 뭔가 다시 설레더라... ㅎㅎ
아 그 좋은 목소리로 그냥 뻔한 애칭 아닌 갑자기 내 이름 불러주면 좋지ㅠ 그것도 오랜만에!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