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성에 관해 말할떄 가치관이 다르면 우리 관계를 다시 생각해봐야될 문제라고 얘기했어
민감한주제여서 말하다 열이 난 부분이 있는데 다음날 서로 마음이 이랬다 하면서 더 격해졌어
그러다 걔가 -하면 헤어져야되겠지 이랬는데 내가 헤어지고 싶으면 말을 하라고 하니까 한번 듣는게 어렵냐고 너는 어제 두번씩이나 말했다고 하는데
한번듣는게 어렵냐는 말에서 정뚝떨이었어..
내가했으니 본인도 하는게 당연하다하면 할말 없는데 그걸 굳이… 뭔가 강압적이리해야되나
그래서 개같이 말한다고 했는데
내 마음이 이해되? 아니면 내가 오바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