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아기가 진짜 싫은데 그걸 싫어하는 내가 더 싫다.나는 어릴때부터 지원못받고 아득바득 맞아가며 살아남았는데 응석부리고 떼쓰면서 부모한테 기대는 아기들 보면 한켠의 부러운 마음때문인지 자격지심때문인지 진짜 불쾌해..이 불쾌한 감정마저 내가 못나서 그렇다는걸 보여주는 것 같아 이런 감정느끼는 내가 더 싫어짐.딩크로 난 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