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갑자기 흑역사 생각났어...22살에 처음으로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무서워서 들어갈때 서럽게 울었거든 그러고 수술 끝나고 눈을 떳는데 수술실 천장이여서 놀라서 베드로 옮길 때 더 서럽게 울었는데 그때 회복실에서 간호사 분들한테 언니 언니 거리고 엄마 찾고..진짜... 개 쪽팔린다 지금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