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도 남친있지만 남자손이 직장처럼 꼭 잡아야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사귀고나면 이것저것 신경쓸거 많고 임신걱정에 은근한 젠더권력차이 등으로 킹받을때 많아서 남친 만들기에 급급할 필요 진짜 저어어언혀 없다고 말해주고싶다...ㅎㅎ그리고 성생활 음...그냥 좋으면 좋은거긴한데 막 환상 갖지않았으면 좋겠어.왜냐면 둘이 같이 하는거라서 남친이 3초찍이거나 지루거나 발기부전이라서 스트레스 받을수도있음..ㅎㅎ 살 부분은 이해해.나는 평생 개말라인간이다가 10키로 쪄서 정상체중 되었는데 나는 살찐 내가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가족들이 꼽줄때가 종종 있어서 기죽게되더라. 자기는 더 스트레스 받겠지..그치만 너무 스스로를 비하하진않았으면 좋겠어

와 자기 노력 엄청했구나.ᐟ.ᐟ.ᐟ.ᐟ 진짜 고생많았어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지친 순간 들이 많았을까 그래도 안 멈추고 여기까지 달려온거에 난 박수 주고싶어❤️👏🏻 마음을 조급해하지말구 좀더여유있게 가져보자 나두 한 덩치 하는데 이래도 좋아해줄사람은 좋아해주더라구 자기야 그러니 너무 조급해말구 우리 서로 좀더 가꿔가면서 준비해보는건 어떨까?

언니 나 언니랑 비슷한데 언니는 다이어트 40키로정도 했을때 처진살이나 튼살 어땠어...? 너무너무 고민이 많아

나는 튼 살이 안쪽에 있어서 신경 안 쓰긴 하는데.. 누가 볼 사람도 없고.. ㅎㅎ 아직도 고도비만이라 빵빵해서 살 처짐 크게 안 다가오긴 해.. ㅠ 근데 팔뚝살은 처짐 너무 심하고 뱃살은 흘러서.. 지금이라도 관리하려고 마사지 자주 해주고 있어 그리고~~살 빼는 운동 이런 거 서서 간단히 할만한 거 틈틈이 하고! 정상체중 가도 살 처짐 심하면 그때 바디성형 생각해 보려고.. 아 근데 가슴은 튼 살+처짐 때문에 쪼글쪼글해서ㅠㅠ 수술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