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쓰레기 같았던 전남친 잊고 싶어서 내가 쓰레기가 되가고 있다 나 좋다는 남자 있는데 외적이나 내적이나 전혀 내 이상형 아니고 전혀 안 끌림 근데 전남친한테 너 없이 잘 살아 보여주고 싶어서 걍 만나고 있음 스킨쉽 하는 것도 싫을 정도로 마음이 안 감 억지로 노력하는데 그냥 만남 욕해도 됨 내가 생각해도 내 자신한테 인류애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