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쎄한 건 뭔가 있기때문일까
전남친이 왠지 내가 아는 사람이랑 사귀고 잇는 거 같다는 의심이들어서
그냥 다 내 망상일 수 있긴한데...
나랑 사귀고 잇을때부터 그 여자애랑 퇴근 시간 겹치면 차태워주고 그랫는데
헤어지고 나서는 어떻게 사는지 하나도 모르지만
최근에 동시에 같은 동호회(다 여기서 만난 사이)에서 탈퇴했거든? 오래 활동 안한 사람들 정리하는 시기라 봣더니 거의 동시에 나가더라..
그냥 내 기우일 수 있는데 그냥 다 신경쓰여 짜증나
물증거같은건 없고 심증뿐인데 그냥 촉이 그런 것 같으니까 확인할 방법은 없고 답답해서...
차라리 그런 낌새도 못느꼈으면 맘고생 안했을텐데 우연이 계속 들어 맞는 느낌이라 내 속만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