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탄지는 한달 사귄지 일주일 됐는데
키스+가슴..? 까지 진도나갔거든 룸카페같은곳에서
진도가 빠른게 싫다기보다 이 간질간질하고 애타는 상태를 좀더 오래 갖고 싶단말야 나는
이런상황에서 남친 우리집 들이면 끝이겠지 ㅎ..
슬쩍슬쩍 오고싶은 티를 내고 싶어해서 ㅜㅜ
아님 들이고 끝까지 가지는 말자고 얘기하면 좀 그런가?!?
아니 자기가 원하는거 확실히 말해줘야해!!
빠른게 나쁜건 아닌데 상호 동의된 속도여야하니까!
나도 빠른 거 싫어서 남친한테 그냥 내 속마음 진지하게 말 하니까 남친도 이해하고 기다리겠다고 준비되면 알려달라고 그랬었어! 만약 그런식으로 얘기했는데도 무작정 밀어붙이는 남친이라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