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남 몸 존나 좋아서 미치겠어
맨날 헐렁한거 입다가 한 번 핏한 티셔츠 입었는데 상체는 당연하고 엉덩이까지 운동 많이 한 티나서 존나 괴로웠어...
웃거나 할 때 팔뚝 건들면 졸라 단단하고..
접때 한번 꼬셔서 자려고 술 먹고 집 구경시켜달랬는데 현관에서 집 소개해주고 다시 내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나서 나중에 얘 왜 집 안가지 생각했다고 고백하길래 머쓱해져서ㅎ 다시 시도는 안 하고있는데,, 요즘 뭘 해도 머릿속으론 걔랑 야한거 하는 상상뿐이다
본인이 유죄인거 알까... 이렇게 horny한 여성이 있다는 걸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