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썸남이 생겼는데,
나이가 30중반이 되니 현실이 내 자존감이 되더라.
내 현실이 사실 그렇게 좋지 않아.
부끄럽지만 이 나이에 모아둔 돈도 없고
부모님은 항암치료 중이시고
이런 것들 때문에 썸 앞에서 많이 망설여지네.
자기가 돈 없는데도 다른 가지는 것 있찮아, 경험과 지식, 능력! 일단 부끄럽지말고 자신감 가져! 자기가 지금까지 많아 해냈어! 썸남도 힘든 일이 있을 수도 있지?
ㅎㅎ 고마워..!
나도나도 자기랑 구체적상황은 다르지만 환경때문에 시작이 망설여지는거 백번공감해..
자기 고생 많았구나 괜찮아❤ 경쾌하게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