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이 내일 할 말 있다고 얼굴 보재....
무슨 얘기냐고 힌트라도 달라니까 별 소리 아니라면서 말 돌려버렸어...
모 아니면 도일 것 같은 강한 예감.. 너무 떨리는 것ㅠㅠ
그냥 진정이 안 되서 하소연하고 싶었오 자기들 흑흑..
할말잇다고 하기전까지 맥락이 어땟는데? 모인지 도인지 추리 좀 해보자
흠 자기가 딱히 티낸건 없고?? 좋은 일이엇음 좋겟다만..
호감 있다는 티는 났지..? 그건 저쪽도 어느정도 냈다고 나는 생각하긴 하는데.. 에휴 어렵다 어려워 자기야ㅠㅅㅠ
흠 자기 추측만 갖고서는 몰겟다잉 ㅜ 자기 화이팅 ㅜㅜ
고백이나 거절이엿으면 별소리아니란말은 안하지 않았으까???? 내일 얼굴보고 할얘기라고 했을 것 같아! 모든 도든 얼굴 보고 얘기하는게 좋으니까 ㅎㅎ그래서 할말이 뭐였대??? 궁금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