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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22

싸우면 전혀 대화가 안 되고 내가 사과할 때까지 절대 안 푸시는 엄마랑 지내는 자기 있니… 좋게 말해봤자 내가 엄마 생각이랑 다르면 절대 인정해주지를 않아 무조건 내가 틀리대… 그리고 너무 감정적이어서 대화가 전혀 안돼 ㅠ 근데 난 이제 스물한 살에 타지가 대학이라 기숙사비 같은 경제적 도움이 아직 필요해.. 너무 힘들어서 그냥 집 나가고 싶은 마음도 어릴 때부터 들었는데 경제적 독립이 아직은 많이 힘들 것 같아 근데 졸업 때까지 참으려니까 그냥 정신이 망가지는 것 같아서 힘들어 버틸 생각하니까 막막하고… 경제적 독립이 힘들면 아무리 엄마가 잘못됐더라도 맞춰주면서 살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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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아니.. 우리 엄마도 그랬었는데 내가 내 얘기 똑바로 하면서 같이 싸우거나 엄마가 감정적이고 막나오면 상대 안하기 시작했고 내 경우엔 엄마도 변화했어. 근데 엄마가 변하는 걸 바랄 순 없고 그냥 자기가 선을 만들어서 그어야해 아무리 어려워도 ㅠㅠ

    2024.01.2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우리 엄마도 변화할 수 있을까…? 몸 마음 둘 다 문제인 것 같아서… 그리고 생각 자체가 부정적으로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은…

      2024.01.2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어머니가 변하는 건 기대하면 안 될 거 같아 ㅜ 그냥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 선을 긋길 바라.. 그게 몇시 이후엔 어머니 전화 안 받기든 뭐든간에

      2024.01.2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냥 어머니께 “네네~~ 님말이 다맞아요” 이 마인드 장착하고 대하고 학비나 기숙사비 생활비 지원받아야되는 건 어쩔수 없으니까 .. 기숙사비 지원받으면서 알바하고 돈 조금씩 모으는거 추천해!

    2024.01.2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후 이러다 내 이십대 초반을 다 엄마 땜에 날려먹을까봐 걱정된다

      2024.01.2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요즘 어머니 나이대가 갱년기 슬슬 시작하실 때일것 같은데 갱년기에 좋은 비타민이나 영양제 있거든 그거 사다드리면서 면대면 깊은 대화를 해보는건.. 어려울까??

      2024.01.2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갱년기에는 호르몬 변화가 심해서 몸이랑 마음이 다 힘들대 자기몸이 자기몸같지 않아서 더 예민.?한 시기일수도 있엉

      2024.01.2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당장은 맞춰 주면서 돈모으고 독립할 수 있을때 얼른 나가는 거 추천!

    2024.01.22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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