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우다 지쳐 이제 싸우기도 싫다
헤어지고싶다
갑자기 속터지는 언행을 저질러놓고는
담날 사과..
나 혼자 하루 이틀 힘들어 죽겟는데
자기가 잘못해놓고
나한테 뒤집어씌우고
오히려 나한테 화내고..
나보고 왜 태도가 그러냐고 화내고...
잘해줄땐 몹시 잘해주고
서로 좋을땐 넘나 잘 맞는다지만
힘들때마다 이렇게 아프고 힘든데
이게 사랑일까
그 사람이 다른 여자랑 행복하면
배는 조금아프겟지만
차라리 그럴 수 잇다면 그랫음 좋겟기도해
난 혼자가 차라리 행복할거 같아
날 좀 그만 괴롭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