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십년된 동성친구한테 성추행을 당했는데 친구는 술 때문에 기억 못하는 척 하는거 같아요가슴을 만지는데 싫으면 더 안하겠다해서 제가 그만하라고 했어요뻔뻔하게 아무일 없는 척 하는데 무리와 세월을 생각해서 눈 감고 넘어가야할지 천천히 멀어져야할지 당장에 판단이 안서네요더러운 기분으로 사회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려니 힘든데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오래된 친구라는게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