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여대생 인근 100여...

Question

심정지 여대생 인근 100여m 위치한 대학병원 응급실 수용을 거부....이분 결국 의식불명이라던데시발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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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제발 의료파업 얼른 끝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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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해야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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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체계가 박살이 나서 그래 진짜 조만간 빠르면 5년, 10년 안에는 큰일날 거 같다 최근에도 계속 뺑뺑이 돌다가 사람이 죽고 병원 이송 못 하고 응급출산이 불가능해서 구급대 안에서 출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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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읽어봤는데 심지어 그 대학 캠퍼스 잔디밭에 쓰러져 있었고 그 대학학생임... 이거 보고 내 눈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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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나 고위험산모도 길거리에서 뺑뺑이돌고... 뇌사오고... 그랬는데 정부에서는 원래 있던일이라고 ㅇㅈㄹ하고 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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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 안 돌아올 것 같음 희생정신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을 해왔는데 정부가 그걸 무가치한 일로 만들어버렸다고 생각함 앞으로 안 돌아올 거고 새로운 의사를 만드는데 수년이 걸릴 것이고 의료공백은 계속 되겠지 의료시스템 완전히 붕괴되고 민영화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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