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은 얘기 잘 못 하고 남들한테 쎄게 말하는 것도 못 하는데 대학 들어와서 벌써 성격 바뀐 거 같아
대학이 날 화나게 해
일처리 몇 달동안 안되고 절차가 있는데 그 중간 사람이 일을 너무 못해 ㅠㅠㅠ
없는 말 지어내고 서류 누락시키고..
화를 안 낼래야 안 낼 수가 없더라
직원분한테 찾아가서 우다다다 할 말 다하고 왔어
진짜 이렇게 속시원하게 말한 건 이번이 처음인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