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은 소리 못하는 사람 어떻게 해?
난 가족한테도 싫은 소리 못해
기분빠도 참거나 좋게 말해
말하는건 진짜 몇년 참다가 말해
'ㅋㅋㅋ 하지마' '그만해' 이정도?
좋게 좋게 웃으면 말하고
이게 내가 90프로 화낸거야..
(가족들 한테)
사람들 보면 화내거나 단호하게 말하는 사람들은 이 관계가 끊어져도 상관이 없어서 말하는거야?
난 상대방 기분 상할까봐 또 상대방이 어떤의도로 한지 느껴지고 그래서 더 못그러겠어
장난으로 한거니까..
지금 나이 좀 많이 먹어서 나를 소중히 생각하면 그렇게 행동 안할거고 했어도 내가 눈치를 주거나 말을하면 고치고 사과하고 그게 아니면 멀어진다
이건 나도 잘 아는데.. 쉽지 않아..
그냥 타고난 성격+멀어질까봐 무서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