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은! 실수하는 게 맞아! 그 상사분은 이미 실수하는 단계 지났잖아. 그리고 사실 지금 자기에겐 안보이는 실수들이 널려있을거야. 오늘 한 실수는 오늘에 두고, 이제 주말이니까 푹 쉬어!

이미 자기성찰이 되어있는 쓰니가 넘 멋지다ㅎㅎ 처음인데 어떻게 모든게 완벽하겠어:-) 그건 이상하게 아니라 당연한거야 어쩌면 남들이 보기에 완벽해보이는 삶이라도 그 사람은 난 아직 부족하다 느낄 수가 있다? 잘했다 못했다의 기준이 항상 타인이 되어있으면 다른 사람의 잘난 점이 너무 크게 보여서 내 노력은 아무것도 아닌게 되고 난 항상 부족하고 불안한 사람이 되어 있더라구 나의 자존감을 지키고 키우는 양분을 타인의 칭찬과 눈에 두지말고 내가 자신을 칭찬해주는 자양분이 되보는 건 어때? 회사에서도 비교대상이 여상사가 아니라 ‘어제의 나’로 생각하자! 사소한 실수를 많이 하면 내일 하루는 이런 점을 염두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그것에 대해 꼭 나를 칭찬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