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좀 늦게 끝나는데, 시험 끝나고도 할 일이 산더미인 걸 보고 자꾸 눈물이 나려 그래.. 이렇게 지친 기분을 느낀지도 벌써 4달째야. 자기들은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는 편이야? 자기만의 스트레스 대처법이 있다면 알려주라!!
그냥 그런 날은 하루 통으로 싹 날려 그게 좀 부담되면 한두시간 미뤄놓고 환기시켜 나는.. 어차피 길게 달려야하는데 꾹꾹 참아봤자 나중에 터지더라고 짧더라도 환기시켜주는편이야 그냥 빡쳐서 광광 울기도 하고 아니면 산책하거나 맛있는거 사먹고 오기도해
나는 감정 쌓아놨다가 집에 혼자있을때 슬픈거 보면서 다 쏟아내는 편이야! 거럼 훨씬 나아지더라. 자기는 많이 쌓아놓은 상태인 것 같으니 쏟아내면 한결 편안해질거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