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바ㄹ 살려줘 처음부터 욕하서 미안한데, 아 진짜 죽을거같아 내가 다 수치야 엄마랑 정말 오랜만에 3시간 내내 전화하는데 엄마가 그동안 힘들었던거 다 털어놓는데 이제 아빠 어떻게 보냐 하 내가 다 수치야 아
동생 어렸을 때 아파서 엄마가 병원 엎고 다니고 그랬는데 그때 시바 아빠는 아무것도 안 하고 컴퓨터로 야동이나 봤단다 살랴줘 이거 뭐 내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니.....
엄마랑 아빠 이혼접수 중이라 이혼 성립이 되면 우리는 아빠한테 보내지는데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