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스터디 카페에 매일 와서 매일 똑같은 자리에 앉아서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 있잖아한 번 그런 사람 알아차리기 시작하면 어느순간부터 계속 그 사람 신경 쓰이고..스카 가면 그 사람도 왔나 확인하게 되고.. 막 괜히 그 사람이랑 친해지는 상상도 한다약간 내 스타일이면 괜히 심장도 콩닥콩닥하고..나만 이래🙄..? 나 그냥 전형적인 금사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