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카페에 매일 와서 매일 똑같은 자리에 앉아서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 있잖아
한 번 그런 사람 알아차리기 시작하면 어느순간부터 계속 그 사람 신경 쓰이고..
스카 가면 그 사람도 왔나 확인하게 되고..
막 괜히 그 사람이랑 친해지는 상상도 한다
약간 내 스타일이면 괜히 심장도 콩닥콩닥하고..
나만 이래🙄..? 나 그냥 전형적인 금사빠인가
아 그냥 성실한 사람이 나도 몰랐던 나의 이상형인건가..?
나도 금사빠고 그런 적 많당!ㅋㅋ 근데 난 꾸준히 가지를 못해서 늘 금방 잊어버렸던 것 같아🤣
그런적없는 사람이있을까?다그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