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스로 촉이 좋다고 뭐든 물어보라고 말했던 자기야
ㅋㅋㅋ 최근에 봤던 글이였구 고마웠어~
나도 그 글에 재미 반 진심 반으로 '나 취업 언제 하냐' 라고 물어본거였거든
사실 취업 스트레스가 절정 찍던 하루하루였어
여튼 자기가 올해 안에 취업하고 +@@ 뭔가 응원의 내용 더 적어줬는데
내가 알림 너무 늦게 보고 고맙단 답댓도 못달았어 ㅠㅠ
그 후로 몇일 뒤 중견 자리 붙어서 이번달 일하러 나간다 ㅎ
올해 안도 아니고 이번달 안에 ㅋㅋㅋ
짜식 자기 참 용하구나..!
취준하는 다른 자기들도 힘내
존버는 결국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