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스스로의 몸을 아끼는거 어떻게 하는거야?
나 유통기한 지난음식 그냥 먹고 코로나 옮을수도 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확진자 친구집에 쳐들어가고 (그래서인지 지금 증상이 조금 있고)
약이랑 술 같이먹는거 나쁜줄 알면서 하고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로 골절까지 됐는데
쉴수있는 환경이 주어졌는데도 제대로 안 쉬어서 후유증 남았는데도 그러던가말던가 상관없지 싶어
좀 잘못되지 않았나 흐릿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이게 크게 잘못된줄을 잘 모르겠어
이러다가 살기힘들정도로 아파지면 그냥 조금만 살다가 죽지 뭐 싶어
삶에 미련이 없어서 그러나?
대체 어떻게해야 날 아낄줄 알게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