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스물다섯들 공감하는지 궁금해대학 친구는 마음 맞는 몇 명만 남고, 고등학교 친구들은 다들 사회에 찌들어서 낯설고.. 오랜만에 만날수록 점점 애들이 이전과 다른 모습이 되어가니까 웃고 떠들어도 뭔가 공허한 마음이 들어 피상적인 대화만 하고있는 것 같은 느낌? 자기들은 친구가 뭐라고 생각해? 내가 친구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