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쉬고 싶어서 쉬는건데 왜이렇게 가시방석일까? 남들처럼 바쁘게 사는 삶이 익숙해져서 그런가? 나도 그들처럼 바쁘게 살아가야 생각을 안 하려나? 시간이 많아지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시간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흘러보내는 거 같아 공부도 하며 보내고 있는데 말이야 그렇다고 바로 취업하라고 하면 숨통막혀서 못하겠어.. 다른 사람들과 내 시간을 비교하며 보내서 더 조급함을 느껴지는 거 같아.. 이거 일중독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