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안 가는게 좋을 것 같아. 술취해서 몸도 못가누고 하면 같이 즐거우려고 술마신 친구들에게도 민폐가 되고, 무엇보다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경험이 반복되는게 유쾌한 일은 아니잖아 :)

나도 아예 안마시는거 추천 나도 잠시였지만 미친듯이 마시고 맨날 마실때 있었는데 힘들지만 그냥 아예 참고 안마시니까 안마셔도 살 수 있고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거 알아서 무조건 참고 안마시는걸로 했어

아예 한약이나 비타민 같은 술 먹으면 안되는 걸 꾸준히 챙겨 먹는 건 어떨까? 약에 쓰는 돈이 아까워서라도 자제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의지도 한몫 할 것 같아! 몇 잔까지 마시자 라고 확실히 정해놓고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그걸 지킬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잘 관리하거나 그게 어렵다면 윗댓처럼 아예 안가는게 좋을 듯 싶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