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너무 많이 피는 것만 아니면 그런갑다 하는데.. 술 그렇게 많이 먹는 사람이면 연애하기 힘들걸

그런 사람이 어떻다기 보다는 나랑은 안 맞는다는 것 정도만 알고있어 결국에 술때문에 싸우고 헤어지게 되더라고 특히 맨날 취해서 제 몸 못가누는 사람들은 진짜 나랑 안맞아....

내 남자친구도 술담배 하는 데, 난 내가 크게 상관 없어서 잘 만나는 거구... 자기가 술담배를 좋아하지 않으면 지금은 막 마음에 들구 다 괜찮을 것 같다가도 나중엔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크지. 사실 담배는 끊어라 잔소리 정도지만. 문제는 술이지... 주 5-6회면 너무 많긴 해. 그 모든 술자리에 자기는 없는 거잖아??

내 친구가 술 좋아하는 남자랑 사귀는 중인데.. 술 약속 때문에 약속 파토 낸 적도 있고 잔다 하고 여사친이랑 여사친 회사동료?들이랑 술 마시고 오고 여러 문제가 있는 것 같더라 ㅠㅠ 더군다나 쓰니가 술을 싫어하면 더더욱 안 맞을 거 같아.. 결국 마시는 건 다른 사람들이랑 마실텐데 아무리 잘 컨트롤 한다고 해도 뭐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담배는 맨정신이기라도 하지 술은^^..

개인적으로 나는 별로 안 좋아하긴 한데ㅋㅋ 특히 술 좋아하고 잘 마시는 거...ㅎ 담배는 나한테 피해만 안 주면 지 건강이니 약간의 잔소리 말고는 터치 안 하려고 하긴 해~ 근데 술, 담배 땜에 예전 연애 때 힘들었던 적도 있고 내가 비흡연자에 술도 잘 못해서 더 그런 거 같아ㅎㅎ 중요한 건 술, 담배의 문제보다는 만약 그걸 다 해도 행동거지가 어떤지에 따라 결정할 문제 같아~

난 나랑 남자친구 둘다 흡연자라... 담배는 할 말이 없당.... 술은 연락 잘 하고 남자들만 만나면 상관없지 않아? 나는 상관없는데.. 근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거니까 자기가 아닌갑다 싶으면 아닌거징 조금 더 두고 지켜보다가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