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좋아하는 남자친구 집으로 지인들 불러서 매번먹는데 이번엔 일이 늦게 끝나서 지인들이 집에를 먼저 들어가있다는데 이해돼?장거리라 내가 남자친구 집으로 매주 가는편이라 집에 내물건들도 있고 그런데...내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건가 모르겠어ㅠ
술 좋아하고 지인들이 매번 집에 들낙거리는게 일상이라면 가능하지. 이 자체가 싫을수잇어. 술 좋아하는 사람 만나지말자! 동거하면 모를까.. 애매하긴하다
하아...모르겠다 이해를 못하겠어ㅠ
고마워!
매번 오는 사람들이니까. 술도 마시고 이미 뭘 건드리려면 100번도 더 건드려봤을걸? 자기 물건은 따로 잘 보관하자. 이미 그 사람들 아지트인걸..
안그래도 아지트야?라고 물어봤어..ㅠ 에휴...
고마워ㅠ
나도 장거리 남친(지금은 전남친 ㅎ) 일하는 형님들이 자기 집 비번도 안다는거야 그래서 와... 진짜 믿는구나 싶기만 하구 일부러 깊게 안들어갔거든 내가 그 사람 집에 흔적이 많이 없었어서 그런가 그냥 조심하라구만 말하니까! 아예 안부르던데 그쪽에서 오지도 않구... 자기가 신경쓰이면 말해바..ㅠ
으음ㅠ괜히 얘기했다가 나보다도 더 오래 지내던 사람들이라..좀 그렇네 내가 낀기분이라..뭐 계속 그러면 얘기해봐야겠다
고마워!
자기 남친두 눈치 있으면 적당히 그럴거야.. 그것도 안되면 다음에 만날때 눈치 주면서 말하면 다 알아듣더라!!!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나때문에 약속을 많이 줄인편이라ㅠ얘기는 만나서 좀 더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