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문화생활 이야기야
내가 5년째 술을 끈었어
예전엔 말술이였거든
왜 끈었냐면 어느날 부턴가 필름이 딱 끈어지는데
내 기억으론 뒷마무리 잘하고 집에와서 씻는것도 귀찮아 그냥 잠든거 까지 기억해 그런데 아니였음
술이 끈어진 순간엔 홀라당 홀라당 알몸으로 옷을 벗어 던지는 술주정? 술버릇? 이런게 생긴거야
그래도 딱 세번만에 알고 술끈었어
그나마 더 다행인게 아무데서나 벗진 안았더라 ㅋㅋ 내방 또는 친구방 ㅋㅋㅋ 술친구도 여자 내방손님도 여자라 다행이였지 ㅋㅋ 세명한테서 너 어제 그랬어~ 소리듣고 끈음 아주 딱 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