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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한 벌새2023.07.20

수영장을 26일날 가기로 했는데
제가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 고민이에요 너무 수영복도 샀는데 안이쁜것 같고 뭐랄까 그냥 사람들이 재는 저런거 왜 입었어 할것 같아서 무서워요 ㅠㅠ
저는 171/69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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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자존감 낮으면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들 눈치 많이 보고 신경 쓰게 되는 거 같아요ㅜ 근데 생긱보다 사람들은 남한테 관심이 없어요! 진짜!! 특히나 수영장은 자기들 놀기 바빠서 신경쓰지도 않을 거에요!! 자신감 가져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거니까...ㅎㅎㅎ

    2023.07.20좋아요1
    • user thumbnale
      홀가분한 벌새글쓴이

      감사합니다

      2023.07.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트라우마라니...ㅜ 하루 빨리 극복하셨음 좋겠네요

      2023.07.20좋아요0
    • user thumbnale
      홀가분한 벌새글쓴이

      극복할려고 노력중이에요 오늘도 같이 화이팅이에요😊

      2023.07.20좋아요1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세상사람들은 진짜 놀랄정도로 남한테 관심이없더라 보통 놀러가면 시선가는건 딱 둘임 개존예녀존잘남 아니면 진짜 죄송하지만 정말거구들..? 그리고 나랑일행노느라정신팔려서 남한테 시선1도안감 진짜로!! 근데 자기는 키가있어서 절대 그정도아닐거같은데? 그키에 그정도면 보통~통통정도잖아! 자존감낮은건 이해하지만 남들은 생각보다 나한테 관심이없다!! 보면어쩔껀데뭐 이생각을 나자신한테 세뇌하듯이 해봐야해ㅠㅠ 살아가는데 어쩌라고뭐?가 제일 내 정신건강에좋더라..^^

    2023.07.21좋아요1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user thumbnale
      홀가분한 벌새글쓴이

      진짜 좋은 말씀 감사해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2023.07.21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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