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많은 '비자발적' 솔로들한테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이 하나같이 자의식과잉에 자기중심적임
이성을 만나기위한 노력과 헌신조차도 상대 이성을 위한건지, 아니면 스스로의 만족만을 추구하는 건지 판별을 잘 못함
그래서 대쉬 과정에서도 상대의 감정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감정만을 지나치게 들이밀면서 강요함
그리고 상대방도 나와 같은 마음일 거라고 대충 넘겨짚고 내가 이렇게까지 정성을 들이고 감정을 쏟았으니 당연히 날 좋아해줘야 한다는 보상심리가 기저에 깔려있음
자의식이 엄청 강해서 상대의 세계를 존중하며 서로 배려하고 맞춰갈 준비가 안 됐는데 완전히 다른 세계를 가진 타인이 자기 세계의 가장 추한 이면조차도 일방적으로 이해해주고 납득해주길 바람
상대를 삶의 동반자이자 같은 인간인 연인, 배우자라고 여기며 존중하기보다는 자기 삶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도구이자 들러리라고 여김
대체적으로 공감능력이 좀 떨어지고 자기연민이 강하고 약간 나르시시스트 끼가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