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적인 남친 어때?
여행가자, 어디가자는 남친이 말만하고 안함..
우리 보는 날도 내가 정해야 하고..
내가 보자는 말 안하면 안봄ㅋㅋㅋ
여행도 내가 날짜 정하고 짜야하고
1년 사귀면서 커플링도 내가 맞추자고 해야 맞춤..
적어도 내가 6번 끌고 다녔으면 4번은 남친이 알아서 좀 해줬음 좋겠는데
남친한테 물어보니 커플링도 하자해서 한거고 뭐도 하자해서 한거래
난 니가 먼저 좀 그랬음 좋겠다 지친다 했더니 그냥 고개 끄덕이고 끝.
너무 지친다..
지친다고 말햇는데도 그정도 반응이면 헤어저도 상관없다는 거지. 그런 사람 왜 만나. 갖다버리자.
이런..... 그렇습..... 저도 반가워요...
이건 무엇인가? 정말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이런 겁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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