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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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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학교폭력, 청테이프 묶고 흉기로 위협, 불법 촬영에 삭발까지. 학교 측, 알고도 수학여행 함께 보내..]

청양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4년이나 학교폭력 당한 아이가 사촌형의 도움으로 가족에게 알리게 돼서 학교에 조치를 취해달라고 말했대. 학교에서 돌아온 대답은 수학여행 후 조치 하겠다. 이 발언도 어이가 없는데 수학여행 후 조치는 커녕 연락도 없었대. 결국 가족들이 117에 신고하고 교육청에서도 알게됐다고 하네..
고2짜리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악하다
-‘생일선물’이라며 삭발, 몸에 상처내기.
놀란 가족들에게 본인이 미용실에서 잘랐다고 말 할 수밖에 없었던 아이의 심정이 가늠이 안 가
-청테이프로 손발 결박 후, 때리고 괴롭히는 걸로도 모자라 옷 벗기고 영상 찍음
-영상을 빌미로 4년간 1,000만원 이상 갈취
더 심한 것도 많았겠지? 진짜 꿋꿋하게 살아준 그 친구에게 고마울 지경임 ㅜ
소년법 개정하라 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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