쇅수할때 미처 몰랐는데 의외로 본인 취향이었는데 차마 다시 요구할수 없었던 거 있니?!ㅋㅋㅋㅋㅋㅋㅋ
나.....예전에 애인이 "내가 너 이렇게 따먹는거 좋아?" 했는데 뭐랄까 한창 정신없는데다 그 질문이 딱히 다채롭게 답할건 없잖아 그래서 그냥 으응 했는데 그 뒤로 침대 위에서 더티톡 안하드라.....아숩.....본인이 나중에 생각해보니 현타왔던걸까ㅇㅅㅇ그 뒤로는 계속 바빠서 잠자리 자체를 좀 힘들어하고 피하길래 얘기할 기회도 없어짐ㅠ그러다 헤어져서 영원히 미궁 속으로.....🥲힛히 다음 사람은 용감하고 씩씩하게 나불거리는 사람이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