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mbti 그거 재미로 이런저런데에 적용해서 얘기하는 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그걸 인간관계나 사람 자체를 평가하는 거에 치중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ㅠ

mbti 그게 이제 막 생겨난 것도 아니고
10년 전에도 나 중학생때도
학생들 성격유형에 맞춰서 내 미래 직업 같은 거 참고할때도 mbti 썼던 건데
이제와서 맹신하는 거 보면 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