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산부인과 의자는 수치스럽다고 생각하진않아! 약간 하반신쪽을 진료 받는 느낌이여서!
근데초음파보는데 한의원 침대 같은곳에서 애인하고 할때 같은 자세에 엉덩이쪽에 베개하나 두고 그쪽만 대충수건으로 덮은 다음에, 초음파기계를 질 쪽으로 쑥 넣고 꾹꾹 누르면서 돌리는데, 솔까 성교통 그느낌이였어......심지어 너무 민망했어....
나두 솔직히 민망스럽고 수치스럽다고 느낌 ㅠ
오히려 산부인과 의자는 천사였지....
난 그냥 누워서 좋았어! ㅋㅋㅋㅋㅋㅋㅋ... 부인과 의자도 적응하고 나니까 진짜 편하더라... 잠이 솔솔와
나두나두!! 진짜 편해 ㅎㅎ